재택근무중에 갑자기 집배원님께서 띵동 하셔가지구 부랴부랴 찍느라 집이 개판이네여
세일상품 보러 들어왔다가 세일 1도 안하는 신상만 쟁여서 얼마나 설레었는지 ㅠㅠ
키작은 저는 치마랑 쎄뚜쎄뚜하는건 포기하고(치마후기가면 이해하실거에요) 남편몰래 숨겨놓은 새바지 새신발 다꺼내서 코디해보니 그나마 낫습니다! 돈말고 키를 사고싶다!!! 아 그리고 어깨뽕 떼어버렸어요 저는! 소매도 걷어 올리세요!
뒤에보면 아시겠지만 네, 애엄마입니다 손목이 시려워도 이 옷은 손목 올리셔야해요 그래야 고급스럽습니다.
블라우스는 죄가 없으니 낭낭한 바지를 사거나 다이어트를 해야겠어요. 블라우스는 최상의만족도입니다. 뒷단추 포인트 까지 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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